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삽질 기사 (문단 편집) === Tower of Fate: Ascent(운명의 탑 : 탑을 오르는 길) === 최종장을 위한 두번째 관문. 최종보스를 만나기 직전이라 그런지 전 스테이지와 달리 BGM부터가 진지하면서도 비장한 분위기이다. 낙사나 즉사구간이 많아져서 컨트롤만 잘못해도 바로 황천행이라 신중하면서도 빠른 플레이가 필요하다. 후반부의 위로 강제스크롤 되는 구간이 특히 주의해야할 부분. 처음엔 많이 죽어나가도 계속 하다보면 할만한 정도인데 문제는 2회차. 전 스테이지와 달리 세이브 포인트가 보스 직전에 나오는 곳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 멀고 먼 길을 단 한번에 깨야 한다. 보스전은 무려 '''[[보스 러쉬]]'''. 무자비 기사단 전원을 차례차례 상대해야만 한다. 한 보스를 처리하면 접시가 나오며 회복 아이템을 주는데, 이 회복아이템 덕에 1회차는 별 문제없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회복 아이템이 거의 없는 2회차에선 난이도가 최종보스보다 더한 극악중의 극악이 된다. 물론 완전 양심 없는 것은 아니라서 짝수번째 보스를 쓰러뜨리면 나오는 접시에서는 마력항아리 대와 터키를 확정으로 준다. 다만 나머지는 그냥 폭탄이기에 주의. 게다가 받는 데미지도 크기 때문에 역병 기사나 프로펠러 기사같은 강적들을 첫타자로 상대하면 그자리에서 돈다발을 날릴 수도 있다. 원만하게 클리어하기 위해선 물약은 두말할것 없이 필수고, 잘못 썼다가는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깨야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쓰자. 왠만하면 빨간 물약과 파란 물약을 챙겨가는 게 좋다. 어려운 보스를 순서대로 꼽는다면 역병 기사≥북극 기사>프로펠러 기사≥보물 기사=두더지 기사>망령 기사>땜장이 기사=제왕 기사 순. 역병 기사는 화려한 움직임때문에 역시나 때리기가 가장 힘든 것 이외에도 맵이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평지로 바뀌었기에 이놈 특유의 강력한 화력에 노출되는 일이 잦아지기에 난이도가 많이 상승한다. 그 대신 때리기는 더 쉽다. 의외로 난적인 프로펠러 기사는 스테이지에 낙사구간이 없어서 스테이지 양 끝에 있으면 안전하므로 난이도가 대폭 하락되었다. 대신 폭탄을 소환하는 패턴에서는 그대로 프로펠러로 끌고오는 기술을 쓰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북극 기사가 프로펠러보다 더 어려운건 투명 로켓이 아닌 이상 맨몸으로 상대하기 난처한 적이라는 점이다. 투명 로켓을 쓰는 순간 3~4대를 때릴 각오로 임해야지 아니면 무시무시한 속도의 눈덩이 던지기와 돌진에 순삭당하고 만다. 게다가 투명 로켓은 마나 소모가 큰 기술이므로 다음 적을 상대할 때 마나가 부족해져서 앞으로의 진행에 지장을 준다. 그러니 이녀석이 첫타자로 나오기만을 빌 수 밖에. 보스들을 차례대로 쓰러뜨리고 나면 스테이지 아래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보스들을 볼 수 있다. 이때 그냥 지나칠 수도 있고 구해줄 수도 있는데(기사들 위에서 공격키), 구하게 되면 각자 자신의 일을 후회하거나 삽질 기사에게 감사하는 대사를 한다. 참고로 보스 러시는 랜덤성 때문인지 챌린지 모드에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